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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축학개론] 첫사랑의 아픔과 건축이라는 요소를 잘 접목시키다 영상비평방

감독;이용주
주연;한가인,엄태웅,이제훈,수지

<불신지옥>의 이용주 감독의 2번째 연출작으로써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수지가

주연을 맡은 영화 <건축학개론>

화이트데이날 시사회를 통해 보러 왔다.. 물론 유료시사회가 있긴 했지만

아무튼 <불신지옥>을 괜찮게 본 사람으로써 나름 기대를 한 가운데 이 영화를 보았고

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.

<건축학개론;첫 사랑의 아픔 그리고 건축이라는 요소를 잘 접목시키다>

호러영화 <불신지옥>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주 감독이 연출을 맡은

영화로써 엄태웅과 이제훈 한가인과 수지 이렇게 2인 1역을 맡은 영화

<건축학개론>

이 영화를 화이트데이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은 첫사랑의 설레임과 아픔 그리고

건축이라는 요소를 잘 접목시켜놓았다는 것이다.

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승민에게 첫사랑이었던 서연이 15년만에 찾아와 집을

지어달라 의뢰를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

15년전 건축학개론 수업으로 처음 만난 승민과 서연이 건축학개론 수업과 과제를

하면서 가까워져가는 모습과 이별과 첫사랑의 아픔 그리고 승민이 15년후에 지어주는

서연의 집 들을 통해 여러가지 요소들을 잘 접목시켜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.

특히 대학교1학년떄 승민 역할을 맡은 이제훈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

해주었고 대학교1학년때 서연 역할을 맡은 수지의 청순한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

다시한번 빛난 것 같다...

거기에 대학교1학년때 승민 친구로 나온 조정석씨의 맛깔나는 감초 연기 역시 눈길을

끌게 해준다.. 물론 한가인의 연기는 그냥 그랬지만...

아무래도 CD플레이어와 삐삐 등 약간은 낯설수도 있는 요소들이 있긴 했지만 그거

역시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서 전람회의 <기억의 습작>을

흥얼거리게 되었고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무언가를 안겨주었던 영화

<건축학개론>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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