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독;래리 양
출연;량예팅, 왕쯔이
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
<산이 울다>
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거로 봤습니다
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
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
<산이 울다;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나다..>
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
<산이 울다>
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
아무래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라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
영화를 보니 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날수
있었습니다
영화는 1984년 중국의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한총이라는 인물이
사고로 세상을 떠난 라홍의 아내 홍시아를 알게 되며 시작하게 됩니다
그리고 영화는 청각장애인 아내 홍시아를 돌보는 한총의 모습과 그 이후에
드러나는 한 여인의 과거를 보여줍니다
영화를 보면서 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을 만날수 있는 가운데 그런 그녀를
돌보는 한총의 모습을 보면서 참 쉽지 않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
또한 중국의 산골마을 풍경 역시 잘 담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
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여운은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
하게 해준 영화
<산이 울다>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.
태그 : 산이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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